현지 소식

[영국] 브라이튼 - 페스티발 펍

작성자 : 백수아 작성일 : 2018-06-14 국가 : 영국

[이름] 백수아
[학교] Embassy - Brighton






안녕하세요
저는 유학네트 강남점을 통해 영국 Brighton Embassy에서 7개월 간 공부 할 백수아입니다.
앞으로 제가 직접 경험한 유학생활의 알찬 정보와 유익한 이야기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




브라이튼은 항상 페스티발같은것들도 많이하고 즐겁고 흥이 많은 곳 같아요
이곳은 큰 텐트!?! 처럼 천막을 쳐놓고 펍 형태로 만들어 놓은 공간인데요
한달 동안 지속한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네요




이런 비슷한 류의 펍을 두군데 봤는데요
한군데는 벌써 한달이 지나서 마무리를 했는거같아요
그곳에선 첫날에 불꽃놀이도 하고 다양한 가게들이 즐비했고
공연들도 해서 그 곳이 이곳보다 더 큰 규모로 기억되네요




영국와서 알게된 이탈리아 사람과 맥주 한잔을 하기 위해서 이곳을 찾았는데요
저는 이곳을 지나가면서만 보았지 실제로 와본적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엇네요








이 천막 내부에서 맥주를 사서 밖에서 자리 잡고 마시면되는데요
저는 하이네켄을 마셨는데 5파운드햇어요
총 3시간동안 3잔을 마셨는데 이야기하면서
시간 가는중 모르고 마셨다는 ㅋㅋㅋ
제 영어 실력이 부족하지만,
술을 마시면 틀리던 맞던 그냥 뱉어버리게 되서 좋은것 같아요




브라이튼은 저녁이 되면 아주 추워져요 ㅋㅋㅋ
낮엔 반팔만 입어도 덥다가도 밤엔 거의 겨울 점퍼를 찾게 될만큼
추워지는일이 빈번한 
이상한 영국 그리고 브라이튼의 날씨 !!









아니나 다를까 이날도 점점 어두워질수록 추워져서 바람도 많이 불었는데요
밖에서 자리 잡고 맥주 마시다가 ㅋㅋㅋ
너무 추워서 이제 집에 가야하나 라는
생각을
골백번도 더 하면서 마셨네요 ㅋㅋㅋㅋ !!!





브라이튼은 항상 이렇게 축제들로 넘쳐나는 곳인거같아요
날씨가 급 더워졌다가 최근엔 다시 날씨가 사늘하고
일기예보엔 비가 보이는날도 많은데요
역시 저 또한 날씨에 대해 좌지우지 많이해지는것 같아요
하지만  맑은 날에는 다들 햇볕을 찾아 ㅋㅋㅋ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비오는 날이 많아서 사람들이 그런것같아요




브라이튼 오시면 이렇게 페스티발처럼 한달동안
펍을 만들어 놓고 진행하는 곳도 잇으니 가셔서
브라이튼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