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민주

[학교] GCI - Galway

오늘은 아일랜드 필수 여행코스인

모허 절벽에 대해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허 절벽은 아일랜드에 오면

필수로 가는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요
저희 학교에서는 매주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액티비티로 되어있습니다.
액티비티로 되어있지만

여행회사?에 대신 예약해주는 식입니다 

학교에 20 유로를 내면

학교에서 대신 예약을 해주고,

 토요일이나 일요일중 선택하면 됩니다

10시까지 골웨이 코치 스테이션으로 가면 되구

코치 스테이션 안으로 들어가게되면

클리프 모허 종이들 들고있는 사람들을
따라서 버스티켓 확인하는 곳 까지 가면 됩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큰 버스가 꽉꽉 차있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친구와 떨어져 앉아 갔습니다ㅠㅠ
미리 가서 좋은자리 맡으면 좋을 것 같아요

중간중간에 다른 곳 도 들르는데 그저그렇네요...
중간에 무슨 동굴들어가는곳을 데려가는데

5유로라고 해서 일단 가보긴 했는데
비추입니다 그냥 동굴입니다

그냥 동굴!! 영업당한거 같아요 ㅎㅎ;;

버스를 타고 가면 기사 아저씨가 가이드도 해주는데

영어로 말씀하시다보니
아직 못알아 듣는 말이 대부분이에요

그래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니까 조금 들리긴하더라구요
영어 모르겠다고 딴짓하지 마시고

들으려고 노력해보세요 ㅎㅎ 들려요!!

동굴다음으로 모허절벽에 가게 되는데

버스에서 내리면 절벽이 왼쪽오른쪽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올라가는 시간이 꽤 걸리니 잘 선택 하세요

어디로 가든 예쁘긴 한것 같아요ㅎㅎㅎ

버스 기사 아저씨가

1시간반~2시간 정도 다녀올 시간을 주셨는데,

 한쪽 다녀오니까 시간을 다쓰게되었어요
빨리빨리 걸으면 두곳 다 다녀올 수 있을거같지만

저희는 천천히 보면서 다녔기 때문에

한곳만 다녀왔습니다ㅎㅎ

정말 높은 절벽이라 후덜덜 다리도 떨렸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 오랜만에 느꼈어요~^^
꼭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모허절벽에서 돌아가는길에
두곳을 더들르는데요
돌이있는 해변가와 캐슬을 들르게 됩니다

이때의 시간은 15분씩 주는데 그냥 둘러보고 오기에 충분한 시간이에요
해변가는 그냥 해변가구 캐슬은 해질때가니 정말 예쁘더라구요ㅎㅎ

모허절벽 꼭 가보세요
이상 cliffs of mohr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