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토론토 - 55번째이야기 Fairview mall

작성자 : 박홍 작성일 : 2017-05-18 국가 : 캐나다

[이름] 박홍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유학네트 전주지사에서 수속하여 토론토 Kaplan에 다니게 된

 글로벌리포터 박 홍입니다.


토론토에 오면서 의류를 얼마나 가져오셨나요?

사는 기간에 따라 챙겨오셨겠지만 짐 무게를 생각해 줄이다 보면 

의외로 옷이 부족하거나 구매하고 싶은 촉구가 생기는데요.

실제로 친구들과 함께 쇼핑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 생각하고 친구의 추천으로 

가본 fariview 쇼핑몰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가 간곳은 돈밀 인데요. 돈밀역에서 바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쉐필드 영쪽이나 핀치역에 사시면 가깝기 때문에 쉽게 가실수있습니다.

그런데 이토센터라는 유명한곳이 있는데 왜 굳이 여기까지 와야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이 들텐데요.

이토센터는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다운타운 지역이라 가격이 조금 비싼편입니다.

물론, 아시아 관광객에 맞춰서 사이즈 등 좋은 조건도 있겠지만 

가급적이면 본인들 집 근처의 쇼핑몰도 한번씩 비교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건물 구조자체는 대부분의 쇼핑몰이 비슷한 형태입니다.

다만, 규모면에서는 돈밀이 조금 작다 정도죠.

각자 쇼핑몰들이 위치를 차지하고 본인이 원하는 곳으로 들어가 둘러보면 되죠.


사실 제가 의류에 대해서 해박하지 않고 오히려 잘 모를정도 입니다.

하지만, 토론토에서 의류를 구매하는게 이득이라는것은 알겠더구요.

정확한 현지 가격정보는 비교 어렵지만 한국에서 유행했던 아디다스 디자인이 여기서는

우리나라돈으로 3~4만원 정도로 저렴합니다.

옷들도 우리나라에서는 외제 프리미엄이 붙어서 가격이 높았던 옷들이 거품이 빠진 느낌이더군요.

게다가 할인하는 옷들을 보면 반값하는 것들도 있어서 볼것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문제는 제가 외소한 편이라 사이즈 찾기도 어렵더군요 ㅎㅎ;;)

그리고 여기에서 지하철 방향쪽으로 세일하는 품목이 많이 나열되있는 곳도 있습니다.

떨어 품목들을 모아논 곳인데요. 물건들이 많아서 찾기는 어렵지만

찾는다면 대박이겠죠 ㅋㅋ


당장 오늘 옷을 사지는 못했지만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즐기고

 

쇼핑몰 안 커피숍이나 스무디 가게에서 휴식을 취해보는것 어떤가요? 

박홍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