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소식

[캐나다] 토론토 - #21 저렴한 식료품 마트 No frills

작성자 : 홍경선 작성일 : 2017-03-22 국가 : 캐나다

[이름] 홍경선

[학교] Kaplan - Toronto

 

 

 

안녕하세요:)

유학네트 강남지사에서 수속하여 토론토 카플란어학원에 다니고 있는 글로벌 리포터 홍경선입니다.

 

오늘은 No frills이라는 마트를 소개해 드릴게요. 노프릴은 우리나라의 이마트처럼 특정브랜드가 없는 상품을 주로 판매하고 노프릴에서 만든 상품들도 판매하는데요, 색도 노란색인 게 서로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 (No frills의 사전적 의미는 꼭 필요한 요소만 있는이라고 하네요.)

 

겉모습과 계산대의 모습이에요~ 다 노란색이죠?ㅋㅋ

 

 

 

마트에 들어가면 Won’t be beat. 이란 문구를 계속 볼 수 있는데요, 저렴한 가격으로 승부하는 매장이긴 한 것 같습니다ㅎㅎ

 

외국이라서 그런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유화로 그린 정물화에서 봤던 길쭉한 배를 처음보기도 했어요..ㅋㅋㅋ 새로운 식재료들이 많아서 요리하기에 재밌을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한 품목당 우리나라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다고 느꼈는데요, 다양한 인종의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라 종류도 더 여러 개 인걸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가공되어 통안에 있는 식품들이 굉장히 저렴한 것 같아요~ 특히 제가 놀란 것은 샐러드드레싱이었어요..475ml의 대용량인데 1~2달러대라니...

 

 

 

식료품마트이지만 휴지나 칫솔, 세제, 음식관련 일회용품 등 생활용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오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


 

 

홍경선 리포터가 공부중인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