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국효선

[학교] ELC - Sydney

폭!풍!연재의 약속을 지키려 스텔라가 돌아왔습니다~!~!

뜨거운 박수로 맞아주세요~ 기립박듀~

오늘은 무슨 얘길 할거게요오~!~!~! 궁금해 주라쥬! 앗 간만에 쥬라기 공원을 봐야겠어욥..!(의식의 흐름 잼)

오늘은~ 날씨 좋을 때 가기 좋은 시드니의 명소(?)를 추천해 드릴게요~

왜냐하면 지금 시드니는 3주째 비가오고 다음주도 비가 올 예정이니깐요~ 하하하하

제가 시드니에서 제일 좋아하는 맛집도 추천해 드릴게요!

먼저! Harbour Bridge!!

시드니 하면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아이죠!

날씨 좋을 때 하버브릿지 걸어서 건너면 응ㄹ~매나 좋게요~!

저는 Milsons point에서 내려서 Wynyard 방향으로 걸어가는걸 추천드려요!

Wynyard 족으로 걸어가시면 제가 다음으로 추천해 드릴 장소가 나오기 때문이죠!

일단 Milsons point에서 내리시면 하버브릿지가 정말 예쁘게 한눈에 보여요!

관광객분들은 잘 모르는 사진 스팟이니 꼭 사진찍으시길…!

하버브릿지를 걷다보면 왼쪽으로 오페라하우스가 두둥…!

그리고 계속 걷다보면

이런 전망대가 나온답니다!

사실 하버 브릿지 직접 올라가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긴해요….근데 1일당 300불인가…?

그리고…시드니하면 하버브릿지, 오페라 하우스인데 하버브릿지에 올라가는 순간 제 시야에서 하버브릿지는 사라진답니다….

왜냐하면 제 발 밑에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이 전망대를 완전 강하게 추천 드려요!!!

일단 입장료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8-15불 사이였던 것 같아요!

학생할인도 있으니 국제 학생증 있으신 분들은 꼭 가져가세요!!

이 전망대를 올라가면

이런 뷰가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넘 예쁘죵 ㅜㅜ

대신 바람이 이렇게나 많이불어 오페라 하우스랑 정상적인 사진을 찍기는 조금 힘드니 주의하시길 ㅎㅎ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하버브릿지를 다 건너면 주변에 Sydney Observatory 라는 곳이 있어요!

시드니 천문대죠! 밤에도 예쁘다지만 아직 못 가본 관계로…ㅎㅎ

낮에 가면 이런 멋진 뷰가!!!ㅜㅜ

벤치가 있긴 하지만 돗자리 들고가시는걸 강하게 추천드려요!!

돗자리 깔고 누워있으면 그렇게 지상낙원이 따로 없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천 드릴 명소는 Darling Harbour 입니다!

세계 3대 미항에 시드니가 들어간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럴만 하지 않나요…?ㅜㅜ

낮에도 정말 예쁘고…. 야경도 예쁘고ㅜㅜ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깜깜 할 때의 야경보다는 이렇게 어렴풋하게 어두울…?때의 야경을 더 좋아해요!

달링하버 진짜 너무 너무 좋으니 꼭 한번 가보시길…!

그리고 달링하버에 정말 맛있는…. 레스토랑이 있답니다…

Hurricane’s Grill 이라는 레스토랑이에요!

이 레스토랑은 Pork ribs 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정말 맛있으니 꼭….조금 가격은 비싸지만 꼭…드셔보세요….

사이드 메뉴로는 Sweet potato chips 강.하.게. 추천드려요. 진짜 너무 맛있어요!ㅜㅜ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여~ 도대체 무얼 넣은 건가요~!

(슈퍼쥬니어 Happy 왜 음반안내요ㅜ 요리왕 진짜 좋아했었는데…)

제가 갔을 땐 이렇게 야외에서 먹었답니다!!

꼭 예약하고 가셔야 해요! 예약안하면 2시간 정도 기다려야 한답니다ㅜㅜ

(음료는 Moctails라는 것 중에 Tropical Jolly가 최고인듯 해요….)

정말 시드니는 너무 사랑스러운 도시인 것 같아요! 그쵸?

그러니 이 글을 보고있을 저의 친구 수현이가 꼭 시드니에 놀러왔으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동네 스테이션 앞에 붙어있었던 너무 귀엽고도 안타까웠던 전단지(?)를 보여드릴게요!

카우보이야 ㅜㅜ 어딜간거니…ㅜㅜ

저희 집 언니오빠들하고 Lost Bird에서 한번 웃고 Size : Medium 에서 두번웃고 (대체 미디엄 사이즈의 기준이 뭘까요 ㅜㅜ) 밑에 적힌 When he is calm he talks a lot에서 세번 웃었답니다…

그때 이후로 새 지나가면 카우보이니…?

카우보이 집 들어갔니…? 임마 그만 방황하고 이제 그만 드르가…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