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우예솔

[학교] Emerald - Dublin 

 오늘은 아일랜드 햄버거 맛집에 대해서 !

한국에서는 맛집투어를 많이하는데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햄버거는 어디가 맛있을지!!

처음에는 친구 추천으로 bobos를 다녀왔었는데 그냥 뭐 큰 버거네~~ 괜찮네였는데

또 다른 친구가 추천해준곳은 bunsen 이라는 곳이였습니다. 템블바바로 앞에있는!!! 

일단 사진으로 보고 가긴했는데 와우 비주얼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들어가면  사진에 나와있는 명함같은것을  줍니다. 이게 바로 메뉴판~~  ;)

메뉴는 너무나 간단하죠!  저는 친구 추천으로 뎌블치즈버거! 고기굽기는 미디움~~~~

주문할 떄 직원분이 고기 굽기를 물어보는데 당황해 하지않고 말하시면 됩니다 ㅎㅎㅎㅎ 저는 알고갔는데도 사실 음... 하면서 왜 고민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감자튀김을 시켜야 겠다라는 생각에 sweet potato 를 시켰습니다.

그렇게 주문해서  나온 음식은 바로

어마한 패티 두깨... ㅋㅋㅋ 소스는 마구마구 흘러 내립니다 먹다보니 손에 막 다묻고....

저기 옆에 sweet potatoㅋㅋㅋ 먹으면서 감튀맛이 왜이러지? 하면서 친구랑 얘기한순간 둘다

알아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고구마 튀김인데.... 저희는 아무생각없이.... 서로 눈마주치며

빵 터졌어요 ㅎㅎㅎ

마자요 이렇게 작은것 하나하나 알아가는거죠.. 아는것도 실수하는... 그래도 이렇게 경험해 봤으니 나중에는 절대로 틀리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웃기고 바보같은...~~ ㅎㅎㅎ

그나저나 정말 버거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배부르고 그래서 먹으면서 생각한게 다음에는 더블말고

그냥 치즈버거로 먹어야 겠다는 생각!!

저는 미국에서 쉑쉑 버거도 먹어봤는데 이게 훠~~~~~~~~~~얼 맛있어요 ㅎㅎㅎㅎ

근데 다만 야채가 많이 없어서 좀 퍽퍽한 느낌이 들긴해요 그래서 중요한게

beer~  더블린와서 기네스에 빠져살았는데 그래서 이날도 기네스를 먹으려 했으나 여기는 이렇게 캔으로만 팔더라구요 그래서 시도해본 맥주! 이건 약간 과일향 나는 살짝 달달??~~ 맛있었어요~~ 

공부하고 힘들고 지칠 때 한 번 가서 햄버거 드시면 힐링 되실겁니다!! 더블린은 외식은 비싸니깐

마음먹고 나가서 먹어야 하는 슬픔이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