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ㄴ목동IAE 수희씨 감사해요 :)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조회수 : 2406
어느덧 출국 3일전입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IAE목동지사를 나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신 것 감사하다는 말
제대로 못 전해서 아쉬웠습니다.
이제 출국하는 차에 달리 고마움을 전할길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이런 게시판도 있더군요.
처음 지인의 소개로 IAE 유학네트에 들렀을때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워낙에 규모가 크고 인지도 있는 곳이라 믿음은 갔었지만,
대규모&전문화 된 곳의 특성상 많은 상담을 받을 것이고
전문적인 EP의 눈부신 화술과 밝은 미소로 고객감동을 실천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사람간의 '정'을 느낄 수 있을까? 라는 부분에서는 미지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두 번 가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상담을 오는 학생들이 초행일 것이고, 혼자서 정보를 얻어보려 하지만 쉽지가 않아서
유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유학원(담당EP)와 학생간에 중요한 것은 '신뢰',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굴지의 포털 싸이트에서 "좋은 유학원 추천해주세요" 라는 질문의 답글에
"IAE 수속료가 비싼편이라 비추에요"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뭐 소위 말하는 타 유학원 알바들이 쓴건지 아닌지는 몰라도 그다지 중요한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천만단위를 넘어가는 연수 비용에서 몇만원 절약하자.'
'천만단위가 넘어가는 연수비용. 확실히 믿을 수 있는 곳.'
학생들은 어떤 것에 더 비중을 둘까요? 결국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수나 유학. 단지 돈 문제가 아닌 당사자에게는 미래를 맡기는 일입니다.
첫 상담이 끝나고 담당EP라며 수희씨 문자를 받을때까지만해도
'학생 안 놓치려고 애쓰는구나'라며 실소를 지었습니다.
처음 온 손님의 발길 잡으려는 서비스업 특유의 상업적 행동이라는 생각 뿐이었죠.
그리고 다음 상담을 받기 전 쯤해서 집안사정으로 출국이 힘든 상황이 되었고
다시 목동IAE의 문을 두드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출국을 3일 앞두고 있습니다.
다시 IAE의 문을 두드리던 날
"이제 제 담당학생이니, 제가 책임져야죠."
수희씨의 이 한마디로 시작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같이 고민하자며 머리를 싸매고 있던 모습.
이제 스케줄대로 믿고 따라오면 되니 딴 것 신경쓰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라 했던 말.
그리고 격려들.
시간이 지날수록
"연수에 관한 문제는 수희씨가 잘 해줄거야" 라며 의지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담당학생들 중 하나일 저를 걱정해주고 도와주려 한 것에 대한 '믿음'이 생겨난 것이겠죠.
덕분에 여기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잘 하셔서 다녀와서 봐요." 라는 말 지키도록 하죠.
'믿음'과 '정'을 보여주신 IAE와 수희씨께 의심만 하던 제가 그것들을 보여드릴 차례입니다.
어제 마지막으로 IAE목동지사를 나오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챙겨주신 것 감사하다는 말
제대로 못 전해서 아쉬웠습니다.
이제 출국하는 차에 달리 고마움을 전할길이 있을까 생각해보니 이런 게시판도 있더군요.
처음 지인의 소개로 IAE 유학네트에 들렀을때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었습니다.
워낙에 규모가 크고 인지도 있는 곳이라 믿음은 갔었지만,
대규모&전문화 된 곳의 특성상 많은 상담을 받을 것이고
전문적인 EP의 눈부신 화술과 밝은 미소로 고객감동을 실천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사람간의 '정'을 느낄 수 있을까? 라는 부분에서는 미지수였습니다.
일반적으로 어학연수나 유학을 두 번 가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대부분 상담을 오는 학생들이 초행일 것이고, 혼자서 정보를 얻어보려 하지만 쉽지가 않아서
유학원의 문을 두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유학원(담당EP)와 학생간에 중요한 것은 '신뢰', '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내 굴지의 포털 싸이트에서 "좋은 유학원 추천해주세요" 라는 질문의 답글에
"IAE 수속료가 비싼편이라 비추에요" 라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뭐 소위 말하는 타 유학원 알바들이 쓴건지 아닌지는 몰라도 그다지 중요한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천만단위를 넘어가는 연수 비용에서 몇만원 절약하자.'
'천만단위가 넘어가는 연수비용. 확실히 믿을 수 있는 곳.'
학생들은 어떤 것에 더 비중을 둘까요? 결국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수나 유학. 단지 돈 문제가 아닌 당사자에게는 미래를 맡기는 일입니다.
첫 상담이 끝나고 담당EP라며 수희씨 문자를 받을때까지만해도
'학생 안 놓치려고 애쓰는구나'라며 실소를 지었습니다.
처음 온 손님의 발길 잡으려는 서비스업 특유의 상업적 행동이라는 생각 뿐이었죠.
그리고 다음 상담을 받기 전 쯤해서 집안사정으로 출국이 힘든 상황이 되었고
다시 목동IAE의 문을 두드릴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출국을 3일 앞두고 있습니다.
다시 IAE의 문을 두드리던 날
"이제 제 담당학생이니, 제가 책임져야죠."
수희씨의 이 한마디로 시작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같이 고민하자며 머리를 싸매고 있던 모습.
이제 스케줄대로 믿고 따라오면 되니 딴 것 신경쓰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하라 했던 말.
그리고 격려들.
시간이 지날수록
"연수에 관한 문제는 수희씨가 잘 해줄거야" 라며 의지하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담당학생들 중 하나일 저를 걱정해주고 도와주려 한 것에 대한 '믿음'이 생겨난 것이겠죠.
덕분에 여기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잘 하셔서 다녀와서 봐요." 라는 말 지키도록 하죠.
'믿음'과 '정'을 보여주신 IAE와 수희씨께 의심만 하던 제가 그것들을 보여드릴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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