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강남역 윤민 누나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박준 조회수 : 2435

누나, 잘 지내시죠?
벌써 일본 온지도 한달이 넘었네요.
가기전부터 정말 고민이 많았었는데, 누나랑 얘기하면서 많이 편해졌었죠.
뭐부터 해야될지 하나도 몰라 막막했는데, 누나 얘기듣고 한번에 정리됫었죠 ㅋㄷ
저 말구도 사람들 정말 많아서, 정말 바빴을텐데도 시간내주셔서 그때도, 지금도 감사히 생각하고 있어요.
엠에센으로도 매번 귀찮게 물었던거 묻고 또 물어도 일일이 대답해주시고..
일본와서도 이따금씩 챙겨주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돌아가면 누나한테 한턱 쏠테니, 기다리세요 ㅋㅋ
일본오니까 누나랑 먹었던 떡볶이가 그렇게 그리울 수가 없네요 ㅋ ㅠㅠ
아, 떡볶이...정말 먹고 싶네요 ㅋㅋ
일본 오시는 분들, 일본 오시기전에 떡볶이 많이 먹고 오세요.
오면 정말 그립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