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쉬는 시간이예요.
언니의 도움으로 이렇게 좋은 곳에 올 수 있어서 넘넘 감사해요*^^*
갈매기가 울고 평화롭고 조용한 공부하기에 너무너무 좋은 곳 같아요.
여기온 지 벌써 열흘 정도 되어가네여...
군데 일교차가 큰 날씨를 못 버티고 주희는 감기에 걸려 이틀이나 학교를 못갔답니다.ㅜ.ㅜ
아직 목감기와 코감기가 남았지만 생활할만해요*^^*
다시 힘을 내서 열심히 공부해야죠...
한국사람들이 있지만 다들 영어를 써서 한국사람이래도 방해되지않아요.
단지 힘든 건 음식이네요.
다들 파스타로 살아가는데 전 밥이없으면 안되거든요. ㅠ.ㅠ
음식때문에아픈게 아닐까요?! ㅋㅋㅋ
언니 넘넘 보고싶어요~ 제가 나중에 감기 다 낫고 전화드릴께여*^^*
언니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계세요.
이제 수업 들어갈께요.
유정언니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