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대전지사 이철준아저씨~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구아름 조회수 : 2441

안녕하세요, 아저씨
아름이예요.
어느덧 제가 이나라에 온지도 6개월이 다 되어 가네요.
이맘때쯤이면, 슬슬 다른환경에 녹아 드는게 보통인가요?
저는 아마도 그런것 같네요.
한국에서 오기전에 마음속에 품었던 기대들이 하나하나
충족 될때마다, 나에게 이렇게 까지 훌륭한 장소에 쉽게
도달해서 적응 할수 있도록 도와준 장본인이 누군가, 다시한번 떠올리게 되네요.
여기와서, 정말 많은사람은 만나왔고, 앞으로도 계속 만날것이며, 많은 것을 새롭게 접하고 있습니다.
여기오기전엔 몰랐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그것을 자기의 일부로 만드는 일의 묘미를.
짧은시간동안 살짝 맛을 봤는데, 그다지, 자극적이지도, 밋밋하지도 않네요.
하지만, 분명한건, 캐나다에서의 10개월 남짓한 생활이 저의 가까운 미래를
설계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인 뼈대이자 좋은 자극제가 될수있을꺼 같아요.
결론적으로, 전 이번 어학연수를 통해서, 모험과 도전에 관해서 큰 자신감이 생겼고,
그 시발점엔 iAE 유학원의 이철준 아져씨가 계셨다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니까, 여기서의 생활이 다 끝난거 같네요.
시간 참 빠르다, 그죠?
앞으로 남아있는 3개월,
끝에가면, 뭔가 했다는생각이 조금이나마 들수있도록
더욱 더 열성적으로 모험하겠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약간의 두려운 마음을 가진 많은 이들에게
사려깊은 관심으로 조금이나마 그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아저씨.

저도 하마터면 많이 헤매일뻔 한 무리중에 하나였지만, 덕분에 조금 더 쉬운길로 온것같네요.

돌아가면, 아저씨 얼굴이 너무나 반갑게 느껴질것같네요.

곧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