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다시 학교에 다니면서 부터 미래에 뭘 해야할까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청년실업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지만 중에서도 영어는 결코 피해갈수 없는 필수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예전부터 유학에 대한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유학도 아무나 가는게 아니죠ㅠㅠ 아무튼 영어의 필요성과 유학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하고있던 중 유학상담을 받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목적성 없이 그냥 상담을 받았는데 상담을 받으면서 유학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거의 밥상을 차려주듯 제 목적에 적합하게 계획을 짜주시고 더불어 유학에 관련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 속 홍반장과 같은 인간적인 면을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튼 남을 돕는것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는 그런 사람같았습니다. 영어공부 빡시게 하라고 동기부여도 해주고... 누나같은 느낌이랄까?
아무튼 앞으로 많은 부분에서 서브를 요청해야겠습니다.
누나 그럼화이링 입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