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드디어 미국땅을 밟게 됩니다

그 동안 제 연수준비를 몽땅 도와주신 혜진누나와

처음 상담을 한지도 어언 두달이 되가네요 ^^
(꽤 시간이 지나서인지 누나라는 호칭이 막... 허락도 없이..^^;)

처음 상담 받을땐 저도 이곳 저곳 많은 유학원을 거쳐와서 나름 많이 알아보고 간다고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설명해주시는 누나모습을 보고

냉큼!! 믿고 따를 수 밖에 없게 되버렸어요

중간중간 진행이 순조롭지 못할때도 제 입장에서 생각하고 설명해주셔서 감사하구

또 그 덕분에 무난하게 이렇게 내일 출국하게 되서 저 또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글 쓰다보니 수속 다 끝내고 저보다 더 기뻐라 하던 누나 웃음이 생각나네요^^

시도 때도 없이 찾아가고 전화해도 항상 웃으며 받아주던 혜진누나

미국가서는 더 귀찮게 할텐데 맘 단단히 드시구요 ㅋ~ 곧 전화 드릴께요~~~(_ _)

제겐 너무 든든한 우리 혜진누님을 칭찬합니다!!!

완젼 강츄강츄~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