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대전지사 이철준 대리님께...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천영종 조회수 : 2393

이철준 대리님을 알고 지낸지 벌써 4달이 넘었네요..5달인가??

첫인상은 수려한 외모와 남자가 필히 지녀야 할 근육과 살들을 겸비하셨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래 보고 자세히 보니까 외모와 몸매는 보통사람정도 이신 것 같네요..ㅋ

농담이었구요^^

제가 유학을 결심하고 혼자 열심히 알아보고 했지만 한계가 있어 유학원을

찾아 헤매다가 "아! 여기구나" 하고 느낀 곳이 바로 유학네트였습니다.

저를 옳은 길로 인도해주신 분은 바로 이철준 대리님이시구요..ㅋ

첫 날, 제가 준비해 왔던 것들을 말씀드리니.. 참 훌륭하다고 칭찬해 주셔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그런데 이제서 보면 별것도 아닌데 칭찬해 주셨던 것

같네요..ㅋㅋ 그래도 그땐 내가 대단한 줄 알았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이제서야 향미를 합니다..

처음 연기는 여자친구 때문이었고

두번째는 제 개인적인 사정때문이었고

처음과 중간에 학교도 바꾸고..

이렇게 복잡하게 일을 진행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짜증도 조금밖에 안내시고..ㅋㅋ

정말 죄송하고 감사드려요..ㅋㅋ

특히.. 진아와 같이 가는 부분에 있어 많은 조언과 충고를 아끼시지 않으신 점도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젠 홀가분하게 비행기만 타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시고 조금은 더 좋은 방법으로

이끌어 주셨던 점 잊지 않겠습니다...

미국가서도 계속 연락 드릴게요..

가기전에 제가 밥 한끼 사드리고 싶은데.. 나이어린 제가 얻어먹긴 좀

그러니까 맛있게 먹겠습니다...ㅋ

마지막으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드릴게요..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미국으로 놀러오세요...^^

대전지사 화이팅..!! ㅋ

(문자는 조금만 보내세요.. ㅋ 회사에서 내주는 거면 많이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