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지사의 김신희 지사장님께 감사의 마음 전하려 게시판에 들어왔는데.. 아랫분도 김신희 지사장님의 칭찬글이..^^ 역시 최고이십니다.
오늘 지사장님 덕분에 역시나 너무 가뿐히 비자를 받았습니다.
정말 저와 iae유학원(ㅋ 예전엔 국제유학원이었지요?아마?)의 인연은 정말 길지요? 12년 전이니..
그때 제가 멋모르고 혼자준비해서 F1비자 인터뷰 했다가 리젝당하고 나서야 김신희 지사장님을 찾아 뵈었지요.
(그땐 강남지사에 계셨었는데..^^) 그때 너무도 잘 챙겨 주셔서 바로 재신청해서 당당히 F1비자를 받아서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지요.. (정말 그때 느낌은 역시 전문가라서 다르구나 였습니다..^^)
미국에서 졸업하고 한국와서 회사에서 일한지 8년이 되었습니다.
다시 미국에서 대학원을 공부하려고 나가려는데..역시 비자 받는거는 신경도 많이 쓰이고 은근히 걱정도 많이
되더라구요.. 인터넷을 검색해도 믿을만한 대행업체도 많지 않고.. 정보도 너무 난잡해서 고민하던 중.. 무심코 찾아갔던 유학박람회에서 12년 만에 김신희 지사장님을 다시 만나뵐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어찌나 반갑던지..(ㅋ 예전느낌이 정말 너무 자상하셨어서 오랜동안 헤어졌던 이모(^^)를 다시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반가운것도 반가운거지만, 정말 은근히 걱정되었던 미국비자에 대한 걱정이 싹 사라졌습니다.
종로지사의 지사장으로 계신걸 알고는 집이 멀지만, 당연히 종로지사로 갔습니다.
역시나 꼼꼼히 제 상황에 맞는 필요한 문서들을 준비시켜주시고.
제 상황에 맞는 예상질문과 답변마저 알려주시는데..정말 감동했습니다.
인터뷰 보는데..영사가 준비한 서류들을 보더니 "Perfect"라고 하더군요. 뽑아주신 예상질문도 그대로이니.;

사실 저도 리젝을 당해보긴 했지만.. 정말 조건땜에 리젝당하는 경우보다는 서류 미비나 인터뷰에 적절한
대응을 못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인데.. 그런 부분에서 15년이나 되는 수많은 경험과 노하우로 정말 쪽집게 처럼
정리해 주시는 걸 보고 전문가는 다르다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습니다.
제가 느끼는 김신희 지사장님의 최고의 장점은 비자 받을 사람의 타입과 현재의 조건을 잘 이해하시고 그에 따른 최적화된 비자 준비를 시켜주시는 것이 최고이신것 같습니다. (그런게 내공인가요?ㅋ)

정말 하고 싶은 말고 많은데..게시판이 좀 작네요..ㅋㅋ ^^ 암튼 김신희 지사장님과의 인연은 글로 다 표현하기 힘든것 같습니다. 말씀 드린 것처럼 미국 가기전에 화끈하게 쏩니다!.. 요즘 다이어트 중이시라고 들은 것 같은데..ㅋㅋ 그날은 그런거 없습니다!

다시한번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자주 연락 드리겠습니다~

p.s 이 게시판이 개인적인 감사의 글을 남기는데인지는 모르겠지만..ㅋ 마땅히 올릴때가 없어서 여기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