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장님 거진 1년 동안 지사장님 넘 괴롭혀 드린것 같아서 너무너무 죄송해요
저도 제가 진상 고객 이었다는 거 알고 있답니다. ㅋㅋㅋㅋㅋ ^^
간다고 했다가 맨날 맨날 미루고 .......
그래도 너무너무 잘 챙겨주셔서 여러가지로 신경써 주시고 덕분에 이제 홀가분 하게 미국가서
열시미 공부 할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네요..
요번에 제가 아파서 한달 미뤘을 때 정말 너무 죄송 했거든요
저희 언니가 대신 전화 했을때 너무 호의 적으로 말씀 해 주셔서 저희 가족모두 감동 받았습니다.
그쪽 사정도 있을 텐데 그래도 당연히 몸조리 하고 가야 한다고 선뜻 말씀해 주셔서
저도 너무 너무 한달 동안 푹 쉬었던 것 같아요...
암튼 가서도 이곳에 글도 많이 남기고 안부도 전할께요!!
건강하시구요....... 지사장님 따님과 이름도 비슷하니 설마 제이름은 안잊어 버리시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