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해운대 지사의 강수진씨 감사합니다.

칭찬/격려대상 : 강수진 작성자 : 김대진 조회수 : 2404

작년 11월 어느날 사랑니를 뽑고 마취된 상태에서 처음 간 유학원...

유학원이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유학에 관한 일을 하겠지 하고 무작정 찾아갔었지요.

2007년 1월 제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국가 시험이 있어서 유학준비가 오히려 두번째로 밀렸지요.

다른 학생들은 유학준비가 최우선이라서 착착 준비하기 쉬울텐데,

전 오히려 공부에 방해된다며 휴대폰 전화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었지요? ^^*

2달간 정말 제 공부 방해도 안되게 신경써 주시면서 최소한의 시간으로 모든 유학준비를

할 수 있게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수진씨 덕분에 전 아주 편하게 유학준비 과정을 거친거 같답니다.

여기 와서 만난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면 확실히 제가 사람복이 있나봐요.

수진씨 같이 예쁘고 상냥하면서 꼼꼼하게 확실히 잘 도와주고 챙겨주는 EP를 만난걸 보니~

비교 해보니 수진씨가 최고로 잘 하셨던데요. 다른 유학원을 통해서 온 친구들이 후회를 하더라는... ㅋ

여기 뉴욕은 아직 겨울이랍니다. 어제는 폭설이 와서 정말 추웠는데,

한국은 이제 봄 날씨인가요? 다시 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