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목동지사 경선이 누나..

칭찬/격려대상 : 박경선 작성자 : 최형균 조회수 : 2232

- '사랑합니다'는 말 보다는 '보고싶다'라는 말이..

'감사합니다'는 말 보다는 '고마워요'라는 말이.. 더 정감있고 더욱 심연의 뜻을 내포 한 듯하다. -


40여일의 시간 동안, 저의 어학연수 준비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해 준 "목동지사 박경선님",

경선이 누나에게는 '고마워요'라는 말로는 부족할 거 같다.

갑작스럽게 준비하게 된 어학연수인데 하루 하루, 한주 한주 계획적으로 일을 추진하게 해주시고,

이른 아침 뿐만 아니라 저녁 늦은 시간까지도 궁금한 것이 있을 때 연락드리면 친절히 안내해 주시고,

또한, 가장 감사했던 점으로.. 언제나 웃음, 미소를 잃지 않고 대해 주신 점..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캐나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많이 두렵고 떨리고 갈피를 못 잡고 허둥될 줄 알았는데, 지금.. 어제와 그리 다르지 않은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메일이나 메신저 등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저에게 주신 그 미소로 앞으로도 해외유학을 준비하는 다른 이들에게도 좋은 인연으로 계속 이어 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귀국 후에 꼭 찾아 뵈겠습니다.


- 경선이 누나.. 너무 고마웠어요. 연수 준비하는 동안 참 즐거웠구요. 감기 걸리셨잖아요.. 빨리 쾌차하시구요.
도착하는 데로 연락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