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고마운것이 무엇일까..고민합니다....

감사한것을 써야 할지....
그러기엔 무엇부터 써야 할지...흠흠....
대략 생각중....

......

우선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말씀해 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첫 발걸음을 디뎠을때 문이 어느쪽인지 둘래둘래 찾아 보던 때가 생각나는군요...
막연한 목표와 구체적인 목표의 차이부터
누구나 할 수 있는 길과 나만이 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답을 제시해 주심보단 답에 접근할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공적인 자리임에도 사적인 형님처럼 따뜻한 한마디 한마디도 감사드리고요,
떠나기전 누구나 듣고 싶은 말들을 위해 고민해 주신 시간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큰 채찍질 부탁드립니다.
공부 안될때 마다 메일 쓸겁니다!!!!
많이 많이 혼내 주십시오!!
기필코 제 목표 이루고 자랑스럽게 오겠습니다...
혹시 취직하면 .....좀더 있다가 오고요..^^;;;

좋은 소식만 갖고 오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특히 목감기..
열정적인 말들에 목이 다 나가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