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졸업하고, 발령 대기를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상황으론, 6개월정도 대기를 하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그동안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어학연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어학연수는 1년이상의 장기코스로 다녀와야
실력도 많이 느는데,
저처럼 6개월 미만으로 다녀오는 단기코스의 어학연수는
그야말로 수박의 겉핥기가 되는 거겠죠.
그렇다고 토익이나 토플 같은 시험 준비과정으로 가자니,
저에겐 큰 의미가 없고, 어학연수의 큰 목적의식이 생기질 않았어요.
여기저기 어학원을 다녀봤지만, 믿음직스러운 데가 별로 없더라구요.
우연히, IAE유학원을 알게되어서 방문을 했는데,
설동신 EP님과 상담을 하게 되었고
저의 사정을 들으시고는 TESOL과정을 권유해 주셨어요.
사실 TESOL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저에게 필요한 거더라구요.
여러 나라와 여러 학교를 자세히 알아보시고 비교해 주시고는
캐나다에 있는 학교로 추천해주셨어요.
어학연수를 가기로 결정한지 얼마안되서
준비도 전혀 안되어있었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사실 여러가지로 막막하기도 했었는데,
설동신EP님께서 자세히 알려주시고, 빠르게 처리를 해주셔서
할인혜택까지 받으면서 등록하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고마우신 설동신 EP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꼭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