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온지 2달쯤 된 유학생입니다.
해외라고는 여행으로도 못가본 제가 유학을 준비하는데
1년정도 걸렸는데요 그중에 본격적으로 준비한 6개월동안 꼬박 저를 도와주신
인천지사 최 미진언니 칭찬하고 싶어요
게으른 편이라 이메일 보내주셔도 챙겨읽지도 않고
언니가 전달사항 전화로 해주셔도 전화도 잘 못받고 ;;; 문자도 답장 잘 안해도
언제나 친절하고 상냥하게 유학준비를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한데도 인사도 잘 못하고 온것 같아서...

일본 와서 핸드폰이 없었을 동안 부모님께 자주 연락을 못해서
엄마가 무지 걱정해서 유학네트로 전화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저희 엄마를 안심시켜주고 메일 보내주시고
... 지금도 메일을 보내주시는 언니 .. 답장 못해서 죄송해요 ;;
인터넷 연결 해놓고 그닥 자주 쓰질 않다보니 ;;

.... 제가 인터넷에서 유학네트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그날 전화 했을때 언니가 받아서 저는 참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걱정해주시고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메일 답장 대신 ... 이런 게시판이 있어서 언니를 칭찬하고 갑니다.
언니가 이글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저는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학교 좋은 기숙사에서 생활할수 있게 해줘서 감사해요 언니
그럼.. 언니도 건강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