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사람냄새 묻어나는 진정한 카운셀러

칭찬/격려대상 : 대리 이철준 작성자 : 방성자 조회수 : 2266

약 1년의 기한을 두고 작년 4월 호주땅을 밟았습니다.
이젠 출국날짜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호주의 생활을 정리하고 있는 나이많은 유학생입니다.
9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다른 새로운 길을 시도하겠다는 막연한 생각아래 유학이라는 길을 충동적으로 택하였습니다.
유학을 하기 까지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고 덧붙여 사전조사는 필수라는데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두가지를 동시에 하기란 참으로 힘든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무턱대고 찾아간 IAE에서 이철준 대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설픈 유학 목적 하나만을 가지고 처음 이철준 대리와 대면했을때 "난 2월 말에 직장을 그만둘거고 3월말 이나 4월 초에 영어공부를 하기 위해 다른 나라로 갈거요. 난 그저 한달동안 그동안 손놓았던 영어공부나 할테니 나머지 것들을 모두 알아서 해주셨으면 좋겠소."라는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 없는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일과 공부를 핑계로 실질적인 대부분의 일들은 이철준 대리가 처리해 준 것이 사실입니다.
덕분에 무사히 호주에 도착했었고 호주에서 값진 친구들을 만나 보람있는 유학생활을 하였습니다.
유학 생활 중간 중간 전화나 메일을 통해 안부와 진척상활을 물어올때면 너무도 튼튼한 지지자가 뒤에서 바쳐주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든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유학 준비를 하고 한국을 떠나겠지만 혹여 저에게 누군가를 추천해 달라고 묻는다면 저는 강하게 이철준 대리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상업성을 지니지 않은 진정한 카운셀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