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ㄴ잠실지사 권순우 아저씨 고마워용 홍홍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조회수 : 2475
"와, 많이 준비하시고 오셨나봐요" 제가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알게된 여러 한국학생들 사이에서 처음들은 이야깁니다. 어느덧 이곳 토론토에 온지 6일째가 되어가네요. 경황이 없어서, 시차적응이 않되서 이제야 고마움을 글로 남깁니다. 토론토의 차가운 겨울바람때문인지 또 이억만리 타국에서 외로움때문인지 권순우 대리님이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써주시던 1달전이 더 머리속에 맴도네요.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서 전화통화를 하는데 마지막에 "불편한것 있으면 바로바로 전화해"라고 하실때 저는 결코 혼자라는 생각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권순우 대리님께서 보여주신 정성 유창한 회화능력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너 귀국할때까지 내가 책임진다" 진짜죠?ㅋㅋ
고마워용 형아
고마워용 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