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있으면 저도 떠나네요~
떠나야겠다는 다짐을 굳히는 과정을 같이 겪어주신 철준 대리님!
방황하는 저에게 좋은 조언 많이 해주시고, 같이 정해주시고 같이 고민해주시고
정말 말을 안해서 그렇지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할까요.

제가 유학생활이 무섭다고 했더니 그러면 가지말라고, 따끔히 혼도 내주시고,
좋은 경험담도 얘기해주시고,

무엇보다 옆집 삼촌처럼 너무 자상해서 삼촌이라고 부르고 싶다니까여^-^/
그리고 거기가면 이런거 못먹는다구 마지막 만남에 뜨듯한 점심사주시구
일도 중요하지만 사람사이에 정을 느낄수 있게 해주셔서 마음이 따뜻했어요

유학원이 굉장히 많잖아여,
막상 떠나려는 사람들이 유학원을 정할때, 시간을 투자하며 신중히 고려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유학네트의 신용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어요~

대리님!
유학가면 학생들이 연락해도 나중엔 안한다고 삐지셨는데
저는 꼭 할게요, 이러고 저도 안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ㅋㅋ

암튼 갔다와서도 학교 앞이니까, 방문해서 꼭 인사드릴게요
철준 대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