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호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1월 일본 오셔서 많은 도움과 격려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막상 한국을 떠나 타국에 와서 두려움과 설레임에 갈등을 느낄때 이석호 과장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유학생활이라 걱정도 많이 하였지만 이석호 과장님의 덕으로 든든하게 지금도 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상담부터 누나처럼 자상하게 해주신 김윤민누나에게도 이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이번 오다이바 관광시 비가 와서 고되고 힘들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석호과장님이 자상하게 대해주셔서 무척 즐거웠습니다.
또한, 제 어깨에 손을 올리시면서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이석호 과장님...감사합니다.

저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가서 꼬오옥 찾아 뵙겠습니다.

그ㅤㄸㅒㅤ는 약속대로 여친한명 소개시켜주시는 겁니다.ㅋㅋㅋ

아! 한가지 일본에도 지사가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수고하시고 오늘도 웃음잃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