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누나, 감사합니다~^^

칭찬/격려대상 : 정미현 (대구지사) 작성자 : 차영동 조회수 : 4331

처음 나서는 어학연수 길을 아무 두려움 없이 나가게 해준것에서 부터 벌써 두달이 지난 지금까지 제가 이렇게 아무 탈없이 잘 지낼수 있는건 바로 누나 덕분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부딪혀야지 하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근근히 살아가고 있지만 아무 걱정이 되지 않는 것은 언제나 든든히 제 뒤를 봐줄 것같은 누나가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에요.

이제 겨우 두달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누나가 준 정보와 세심하게 보살펴 주는 정성 덕분에 앞으로 남은 10달여 정도도 저는 오로지 제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매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틈틈히 홈스테이 집으로 전화를 줘서 제 안부를 물을 때면 콧잔등이 시큰거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릴게요. 저는 항상 누나가 그곳에 서 있을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ㅋ

그럼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