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부산중동지점 김효정 대리님 감사드립니다.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최영림 조회수 : 4539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조건 유학을 갈려고 덤벼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 보다 준비과정이 복잡했습니다.ㅡㅡㅋ 그래서 처음에는 어쩔수 없이 집에서 제일 가까운 유학원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냥 유학원에 가서 '저 유학 갈려고 하는데요' 라는 말만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다소 황당 할 수(?)있을법도 한데 처음부터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보통 불친절 하면 그 가게 라던지 특정 장소 같은 곳을 잘 안가게 되지 않는데 친절하게 대해주시니 이 곳에서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차츰차츰 준비를 해 나가면서 느낀 것은 하나 에서 열까지 꼼꼼하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나 준비가 잘 안되면 어짜나 하고 저보다도 더 걱정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일 이면 한국을 떠나게 되는데 지금까지의 일을 가만히 생각 하니 고마운 마음에 이 글을 남깁니다.
다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