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준 아저씨께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아저씨를 통해서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왔습니다.
처음에 가기전엔 제가 어린나이에 유학가는것을 결정하고 아무것도 모를때, 학교선정, 비자발급 등등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덕분에 편하고 쉽게 준비했어요. 뿐만아니라 가기 전의 마음가짐까지 심어주셔서 삐뚤어지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미국에 처음 도착하자마자 어이없게 큰돈을 도둑맞아서 어떻게 할줄몰랐는데, 정말 계속 전화주시고,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시고, 말해주셔서 너무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먼저 있었던 사람들과 연결도 시켜주셔서 사람들과 가까워지도 많이 친해졌어요~
제가 뉴욕에 도착했을땐 3월이었는데, 한국은 봄이지만 뉴욕은 너무너무 추운 겨울이었어요. 저는 봄옷밖에 없어서 난감했었는데, 아저씨께서 아는사람에게 연락했다고 옷을 빌려줄꺼라고, 너무 세심한 배려에 타지에서 눈물날 정도로 감사했어요 ^^ 특히 플로리다로 옮길때에도 아저씨께서 연결해 주신 언니와 정말 친해지고, 재밌게 지냈어요~
또 뉴욕에서 제 한국에서 만들어간 카드가 말을 듣지않아 돈이 끊긴 상태였는데, 저희 엄마는 아저씨께 계속 연락하시고, 많이 연결시켜주셔서 잘 해결됐습니다. 그땐 정말 절망적이었었는데, 아저씨 없었더라면 엄마와 연락도 못했을꺼에요~
그리고 간간히 전화하셔서 영어 테스트도 하시고 ㅎㅎ 영어 에세이 제출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컴퓨터를 안가지고가 학원 컴퓨터 하기가 귀찮더라고요~ ㅎㅎ 죄송해요 ^^
덕분에 영어공부 정말 많이 했어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메리크리스마스 앤 해피뉴이어 아저씨!!ㅎㅎ
다음해에도 많은 사람 도와주시고 좋은일 많이많이 생기길 빌어요~
조만간 들릴께요~// 어라버니~ 정말정말 고마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