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따뜻할 것만 같았던 대구도 겨울이라는 쌀쌀한 바람앞에서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미국이라는 먼 이국땅에 간다는 고민과 두려움을 따뜻하고 친절한 상담으로 없애주신 김정원 대리님...
홈페이지를 보다가 보니 칭찬코너가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제가 남긴 글을 보실지 못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보신다면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유학네트를 찾은 저에게 대리님의 친절함은 정말 내가 이 회사를 믿고 맡겨도 되겠다는
신뢰를 심어 주었던것 같네요. 학교 선택에서부터 등록, 비자 신청, 비행기 표, 기숙사까지 하나의 문제도
생기지 않게 잘 처리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갈날만 기다리고 있는 저에겐 처음의 고민과 두려움은 없습니다. 이제 기대와 설레임이 그 앞을 대신하고 있는것 같아요.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친누나처럼 상담해주시고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또 기회가 된다면 친절과 사랑으로 함께하는 친누나같은 대리님의 모습을 다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신..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제 후배를 대리님께 소개 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조만간 연락이 갈것같네요.. 저 후배 역시 잘 부탁 드립니다.

쌀쌀함이 감도는 대구에서 권석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