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원을 통해 지금 일본에 와서.. 벌써 두달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아직 얼마 지나진 않았지만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역시나 타지에 있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란걸 조금씩 깨닫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유학생활의 어려움은 여기선 나 자신을 구속(?)하거나 터치할 사람이 없으니 얼마든지 유혹에 넘어가기도 쉽다는거..... 그리고 어려운일이 생기면 해결하기가 막막하다는거...
첫번째 어려움은...자기의지만 강하다면 언제든지 해결가능하지만.. 두번째 비자나 학비.. 항공예약..등의 문제들은 의외로 신경이 많이 가는 부분이더라구요.. 그런데 이런부분을 유학원에서 친절하게 해결해 주시고..직접 전화통화를 통해 자세히 가르쳐 주셔서..맘이 많이 놓였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도 친절히 잘 해주시겠지만.. 윤다교 대리님은 정말 편하고 믿음직스럽게 해결해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첨에 절 담당해주시던 박영주 대리님이 일본에 있는동안 그만 두셔서 첨엔 걱정을 좀 했었는데 비록 직접 만나서 상담을 한적이 없지만 윤다교 대리님이 직접 전화와 메일로 친절히 안내해 주셔서 좀더 여기서 공부에 집중할수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학교선배처럼..누나처럼 편하게 상담해 주시는게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언제나 발전하는 IAE유학네트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