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부터 부랴부랴 급하게 준비하려는 저의 요구를 성심껏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약 1달 반 정도의 넉넉하지않은 준비기간 동안 세심하게 플랜을 짜주시고,
자주 연락도 해주셔서 마음 편하게 준비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출국을 15시간여 남겨둔 지금.. 가슴 설레고 기대감에 들떠 잠도 오지 않습니다.ㅋ
막상 떠날 시간이 코 앞에 다가오니 저를 주변에서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이 한 분 한 분
떠오르네요^^ 떠오르는 분들 중 당연 김보현 EP님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하하~
추석연휴 때문에 떠나기 하루 전에 아슬아슬하게 학생비자서류를 받았던 게 많이
생각날 것 같네요 ^^" (휴~ 정말 맘 졸이셨죠?ㅎ)
캐나다 어학연수를 하면서 도움이 필요하거나 궁금한 점들이 있으면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겪은 에피소드나 좋은 정보가 있으면 유학네트 보현EP님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