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사의 최해선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 동안 중국 유학 수속 밟으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드디어 중국으로 오늘 떠났네요.
조금 전 잘 도착했다는 전화 받고 잠시 유학네트에 들어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보내기 전에는 자세히 알지 못해서 불안하기도 하고...
우리 아이가 가서 정말 잘 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도 되고...
그래서 이것저것 질문하느라 아님, 이런저런 요구사항으로 귀찮게 많이 했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잘 대답해주시고, 알아봐 주시고... 감사했어요. 정말~~~

그 동안 고맙단 말씀도 드리지 못했는데...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내일이면 시작되는 9월도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