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어학연수에 대한 마음을 먹고 무작정 찾아간 곳이 유학네트 종로지사였습니다.

뭐 아는것도 하나도 없고 무작정 어학연수 가봐야지 하는 생각에 찾아갔는데... 처음 보자마자~

웃으며 반겨주시던 누나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어학연수에 대해서 아무런 사전 지식 없는 저를

이나라 저나라 전부 장단점 함께 설명해주시며. 온 세계일주를 같이 했었는데요. 처음에 잠깐 들린다는

생각에 갔었는데 친절하신 설명 듣다보니..어느덧.. 2~3시간이 훌쩍 지나버리내요. 무지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하나하나 챙겨가면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었습니다. 그 후로 저 가는거 준비해가면서

정말 우여곡절도 많았었는데... 사건사건 터질때마다.. 뒤에서 잘 처리해주시고 도와주시고.힛.

저 같이 이렇게 힘든 경우도 잘없으셨을텐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제 무사히 출발하게 됐네요.

앞으로도 뉴질랜드가서 종종 연락드리고.. 할께요~ 건강하세요^^



누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