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IAE 두 분 과의 인연이 7년째 접어 듭니다.

처음 IAE 부산지사에 갔던게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니까요-

그 때의 부산지사 모습이랑 지금이랑은 정말 천차만별이죠?! ^-^

그 사이 IAE가 이렇게 큰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두 분의 변함없는 노력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겁니다.

호주 가기 전에 일본으로 어학 연수를 가겠다고 하던 저를 위해서,

부모님과 상담까지 해 주시면서 성심성의껏 도와 주셨던 이호인 지사장님!

무작정 호주로 유학을 떠나겠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이것저것 친철하게 설명해 주시고,

힘든 유학 시절에도 늘 멀리서 격려해 주시던 김소연 실장님!

두분이 아니였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을 겁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일본에서의 1년, 호주에서의 3년 반 동안 늘 잊지 않고 생각 났던 두 분!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 세웠던 계획을 지금까지 모두 실천 할 수 있게끔,

옆에서 늘 격려와 도움을 주셨던 우리 이호인 지사장님과 김소연 실장님!

아마 평생토록 잊지 못할 거예요!!! ^-^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의 든든한 서포터가 되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무사히 약 5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친 지금에서야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표현력이 부족한지라.. ㅠ_ㅠ 이렇게 글로 전하게 되서 너무 죄송하구요-

정말 정말 감사 드리고 담에 멋진 사회인이 되어서 꼭 한턱 쏠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