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에 이곳 시애틀에 도착했어요
저는 작년 10월인가 9월부터 유학을 준비했거든요..거의 6개월걸렸는데..그동안 학교는 말할것두 없구
지역두 정말 많이 바꿨어요
학교 입학허가서 (I-20)도 받았다가 취소한적두 있구요..
거의 유학원을 내집드나들듯이 다녔는데 그때마다 정말 친누나같이 저한테 짜증한번 안내시구 결국엔
제가 이곳에 올수있게 해줬어요
유학가실라구 이것저것 알아보구 어디가 좋은지 고민하시는분들...저두 그랬는데 강남역 6번출구로 나가서 뉴욕제과 옆에 The Body Shop 건물 6층에 있는 iae유학네트 찾아가서 신승현대리님 찾으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을꺼예요^^
제가 거기서 받아간 주차비만해두 꽤 될텐데...ㅎㅎ
여기온지 이제 3일째인데 제가 원하는 곳같네요
동네두 조용하구 도시두 아니구 시골두 아니구..한국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구...
완전 누나덕분이예요^^
기숙사두 너무 깨끗하구 넓구 바로앞에 바다두 보이구 그건너에 만년설이 있는 산두 보이구..
완전 좋아요
유학네트 사장님~!누나 월급올려줘요!!ㅋㅋ
너무 만족하구있구요...여기와서까지 계속해서 신경써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 유학 한번 보낼때만 신경써주시는게 아니라 여기서 학교 옮기구 이것저것 정말 사소한 것까지
다 계속해서 신경써주는 곳은 아마 없을꺼예요
혼자힘으로 해보다가 정 말이 안통하면 또 전화할께요~~~^^
누나 빨리 시애틀로 놀러와요~!~!
나 밥두 사줘야줘!!!!!속이 느글거려 죽겠어요!!
그면 나중에 또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