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칭찬합니다.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김태진 조회수 : 2179

저는 올해 7월 학기로 한림일본어학교에 다니고있습니다. 담당분은 김혜숙대리님이셨구여..유학수속은 4월학기를 준비를 하였는데..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제가 생각해도 자격이 다른 학생들보다 좋았어여. 나이도 그렇고...여러가지로..포기할수도 있었는데..김혜숙대리님이 다시 7월학기를 준비해보자고 하셔서 믿고 준비했는데..좋은결과가 나왔습니다. 4월달에 포기했더라면, 일본에서의 유학에 꿈은접어야했는데..정말 다행이죠.
정말 고맙고,감사합니다.
다른 유학원을 비평하는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담당들은 이왕이면 좋은 조건에 학생들 비자가나올만한 학생들 위주로 서류를 받지요. 제가 처음에 알아보았더ㅇㅇ유학원에서는 힘들다고 안된다고 하더군요..그때 이리저리 인터넷을통해 알아보다 유학네트를 찾게됬고 글을올렸던것이 김혜숙대리님한테서 연락이 왔습니다. 준비해서 해보자고..그걸 시작으로 어느덧 일본생활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또 한분..이석호대리님한테도 감사말씀드립니다. 나리타공황에서..^^; 단기연수를 2번이나 다녀왔던터라..나리타공항입국관리국직원은 저를 의심했고..학교합격증서가 있어지만..반 강제적으로 입국을허용하지않을려고했었지요..일본어도 안되고..답답할떄에 이석호대리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무사통과..ㅋㅋ
지금 생각하면..아찔했던순간이였지만..지금 생각하니..스릴있었네요..
이분들 칭찬합니다.."비자가 나오면 좋고 안나오면 그만이지"라고 생각하며 일하시는 유학원 직원분들고 계시겠지만..이분들은 정말 비자가 나오기 힘든상황을 나오겠끔 애써주신분들입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그럼 추운날씨 건강들 주의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