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토론토지사 언니오빠들 고마워요^^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김주영 조회수 : 2202

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까지 토론토에서 어학연수하고 온 학생입니다.
이렇게 글을쓰게 된건..다름이 아니구요..
토론토 IAE지사 언니오빠들 자랑 좀 할려구요^^
제가 토론토간건 올해 1월중순이었어요.
한참 추울때가서 많이 힘들었죠.
부끄럽지만..제가 영어를 아에 못하고 갔었거든요.
말은 안통하고 날씨는 춥고..정말 힘들었어요.
토론토 생활 한달쯤 됐을때..너무 힘든일이 있었어요..
그때 경진이언니랑 순홍오빠가 많이 힘을 줬어요.
좋은말씀 많이 해주시고 그뒤에도 계속 챙겨주시고..
힘내라고..잘할수 있을꺼라고 기운도 북돋어주시구..
그후로 많이 친해져서 한국오는 날까지 정말 친언니오빠처럼 대해주셨어요.
주말이면 항상 순홍오빠집가서 놀고..오빠들이 맛난것도 만들어주시구..
자주 전화통화 하면서 어디 아픈데는 없는지 안좋은일은 없는지 꼭 챙겨주시고..
노트북이 없는저에게는 유일하게 컴퓨터를 쓸수 있는곳이 유학원이었는데 갈때마다 재미있게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어요.
토론토 있는동안 많이 아프기도했는데 그때마다 아프지말라고..얼릉 나으라고 말씀해주시고..
토론토 무슨행사라도 있으면 꼭 불러주시고..
어쩌면..언니오빠들 없었으면 토론토생활이 많이 외롭고 심심하고 힘들었을것 같아요.
언니오빠들 덕분에 11개월 가까이의 토론토생활 정말 재밌고 즐거웠어요.
한국 돌아오던날..상준오빠랑 순홍오빠가 그 새벽에 직접 공항까지 데려다주시고..
그전날에 경진이언니..섭섭하다고 보고싶을꺼라고 꼭 연락하라고 마지막까지 챙겨주시고..
너무 고마워서 혼자 슬그머니 눈물찔끔 흘렸어요.
헤어진다는게 너무 아쉬워서..다신 못볼것도 아닌데..어찌나 마음이 횡하게 느껴지던지..
꼭 아주 옛날부터 알고지내던 사람들처럼 너무 친절하게 살갑게 대해주셨으니깐요.
정말루 잊지 못할것 같아요.
상준이오빠..경진이언니..순홍이오빠..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한국 오시면 꼭 연락하세요^^언제든지 콜입니다!!헤헤~~
토론토 IAE지사 언니오빠들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