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너무 너무 감사해요

칭찬/격려대상 : 청주 지사 권이순 언니 작성자 : 신은나 조회수 : 6703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호주 브리즈번에서 유학생활 하고 있는 신은나라고 합니다.
사정상 갑작스럽게 유학을 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어디로 유학을 갈지도 정해놓지 않은 상태였고, 가더라도 가서 무얼 할 것인지 아무런 계획도 없었던 상태 였습니다. 그런데도 언니가 제 성향에 맞게 이것저것 추천해 주셨고, 그것도 너무 감사했지만 정말 보수적인 저희 부모님도 함께 맞춰주시려고 노력해주셨어요 ) 하나부터 열까지 상담해주시고, 먼저 연락 하기 전에 정보 다 보내주시고 제가 비행기 타서 홈스테이 집에 도착할 때가지 신경서주시고, 저만 신경 써주신 게 아니라 저희 부모님이 걱정하실까 봐 저보다 먼저 부모님께 연락 드려서 걱정 안 하시게 해주실 정도로 신경 써주시고, 홈스테이도 조건이 까다로웠는데도 끝까지 찾아봐주실 정도로 신경서주셔서 저희 부모님도 저도 너무 만족스럽게 유학생활 하고 있어요. 특히 유학 오기 전에는 저희 부모님이 부탁하는 사항도 많았고, 저도 수시로 전화 하고 찾아가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보기 쉽게 다 정리해서 정보 다 주셔서 유학오기 전부터 다 준비해서 유학 와서도 아무런 걱정 없이 생활하고 있어요 ? 다른 유학원을 통해서 온 친구들 얘기를 들어보면 유학오기 전에도 언니처럼 자세하게 알려준 것도 없었고, 와서도 별다른 연락 안 한다고 하던데 권이순 언니는 저한테 문제가 있으면 여기저기 알아봐서 해결해 주시려고 하세요. 오히려 먼저 챙겨주시고, 지금까지도 저한테 문제가 생기면 언니가 알아봐주고, 해결해주시려고 해주세요. 오죽하면 제가 호주에서 아팠을 때 저희 부모님이 권이순 언니한테 연락해서 어떡하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또 제가 호주에서 문제가 생기서 부모님한테 말씀 드리면 부모님이 권이순 언니한테 전화해서 여쭤보시더라고요. ? 너무 잘 챙겨주셔서 저희 동생도 언니 통해서 유학준비 하려고 준비중 이에요. 저희 가족들이 언니한테 너무 감사해서 한국 들어갈 때는 항상 언니 찾아뵈용! ? 누구보다 대책 없이 찾아가서 까다로운 조건에 다 맞춰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지금까지도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