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 다른 길을 선택하기까지 너무나도 고민도 많이 하고 결정하기에도 힘들었습니다.
그때마다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신 전주지사 이진영님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이 자리를 빌어 전달드리고 싶내요.

감사할 일이 한두가지가 아니내요. 환율문제, 성수기문제, 픽업문제 등 이렇게까지 학생을 신경쓰실 필요가 없을텐데
자기일처럼 챙겨주시는 모습에 좀 더 확신을 갖고 미국 9개월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타서 현지에 도착할때까지 많이 싱숭생숭 할테지만 현지에서도 이진영님과 정보공유를 통해 케어가 될 것이라고 생각되어져서 잘 마무리 하고 한국으로 돌아올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 동안 너무 고마웠고 현지에 도착해서도 또는 한국에 돌아와서도 가끔 연락을 주고 받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사람냄새 나는 전주지사 이진영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