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출국을 2주 정도 앞두었습니다.
올해 3월 초 급하게 유학이라는 결정을 내려 마침 아는 형을 따라 유학네트 박람회에 참여했습니다.
아는 것도 하나 없이, '영어는 미국이지.'라는 바보 같은 생각만 가지고
박람회에 참여한 저에게 김지숙 실장님은 각 나라의 장점들과
이런저런 학원들의 장점과 단점들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설명해 주셨습니다.
결국은 제 고집에 미국으로 가게 되긴했지만 ㅎㅎ...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필요한 서류와 기타 사항들을 빠짐없이 꼼꼼이 챙겨주셔서
제가 어학연수에 대해서 걱정도 덜하게 되고,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수월했습니다.
중간중간에 제가 휴대폰이라던지 미국 내의 문화라던지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들도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귀찮게 했었는데
그때그때 마다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엄청 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오랜기간 동안 타국에 나가 혼자 살게 되는 것은 처음이라
처음에는 매우 걱정되었는데, 실장님 덕분에 이제는 아무 무리 없이 잘다녀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설레기 시작합니다.
챙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조심히 재밌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물론 공부도 열심히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