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정말 유학이 뭔지 알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유학박람회를 가게 되었는데 우연스럽게

팀장님이랑 만나게 되었네요. 애초에 가는건 후순위로 두고서 간거라 정보를 먼저 생각하고

얘기를 듣게 됬어요. 근데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가니깐 알아야 할게 엄청 많더라고요... ㅎㅎ

그런데도 싫은 내색 없이 물어보는거 다 알려주시고 추가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도 꼼꼼히 알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렇게 상담 받고서 마음이 너무 들떠있는데 막상하자니 자신감이 조금

부족하더라고요... ㅎㅎ. 그런데 언제 한번은 여러 얘기 해주시면서 고민하고 있는 걸 해결해주시더라고요.

그걸로 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답니다. ㅎㅎ.

앞으로 비자가 언제 발급되서 가게 될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왠지 모르게 앞날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

언제나 모를 때 질문하면 잘 알려주시고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