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유학하면 이효진팀장님이죠★

칭찬/격려대상 : 인천지사 이효진 팀장님 작성자 : 우다솜 조회수 : 173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1살 된 학생(?)입니다.

저는 사실 학창시절 평범하지만은 않은 나날을 보냈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많은 방황을 하기 시작했고 방황의 댓가는 참 암담했습니다.

여러 대학에 붙었지만 제가 원하는 과도 아니었을뿐더러 제가 원하는 학교도 아니었고 유명한 대학들도 아니었습니다.
당시 저는 '내가 배우고싶지 않은 과목을 알아주지도 않는 대학교에서 비싼 돈 투자해들어가면 뭐해?' 라는 생각을 하고 과감히 대학진학을 포기했습니다.

제 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지', '대학 안나와서 커서 뭐할래?' 등 좋지않은 소리들을 많이 했지만
저는 이미 대학진학 포기하기로 마음을 굳혔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건 무엇인지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인지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하고싶은것과 잘하는것 둘중 어느것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하다 고심끝에 내가 잘하는 것과 하고싶은 것을 연관시켰고 그러다 진로가 결정이 됐습니다.

그렇게 20살에 일어와 영어를 병행하여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일어에 더 관심이 많았으나 배우면 배울수록 영어에 흥미를 느꼈고 9개월동안 회화수업을 듣다가
돈은 돈대로 들고 시간은 시간대로 허비하지만 이렇게 해봤자 내가 필요한만큼의 실력을 얻기에는 한정적일것같아 유학을 결심했습니다.

사실 학원 다니는 중간에 그냥 막연히 유학박람회를 신청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처음 인천지사에 계시는 유효진 팀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팀장님과 첫 만남은 유쾌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유학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때는 막연히 그냥 '유학가면 이렇구나' 이게 끝이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저는 9개월 회화수업을 들으며 한국에서 제가 필요한만큼의 실력을 얻기에는
너무나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할것같고 한정적일 것 같아서 되든 안되든 영어쓰는 나라가서 일단 부딪혀봐야겠다 생각했고 그렇게 다시 이효진 팀장님을 찾아뵀습니다.

그렇게 팀장님과 두번째 만남이 되었고
이번에는 설명하시는 팀장님의 말씀에 경청하게됐습니다.

팀장님의 설명을 듣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에 들어가서 엄마한테 유학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엄마는 그동안의 저의 행실때문에 유학가봤자 제대로 못하고 돈만 버리고 한국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을 하시고 계셨고 그래서 안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암울했습니다.

팀장님께 전화해서 막 울고 불고ㅠㅠㅠ (지금생각하면 창피해요 팀장님 ㅋㅋㅋㅋㅋ)

그 후 저는 다시 정신 가다듬고 유학비용이 만만치 않으니 내가 벌어서 가야겠다 그러면 엄마도 믿어주시겠지 싶어서 현재는 일을 시작하며 적금을 들고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다시 팀장님을 찾아뵀습니다.

첫번째 만남도 두번째 만남도 유쾌했듯 세번째 만남 또한 유쾌했습니다.

★ 이효진 팀장님께서 해주시는 유학에 대한 설명? 말할것도 없습니다. 유학에 관심있으시면 한번 들어보세요. 홍보가 아니구요 ㅠㅠ 정말 잘해주세요!!

★그럼 설명만 잘하시나요? 아니요 내 적성에 맞는 커리큘럼을 소개해주고 맞춰주시면서 제 사정에 맞게 플랜을 짜주십니다.

사실 나는 잘모르지만 인터넷 후기 보면 사람들이 좋다해서 내 성향과는 안맞을 수도 있는 커리큘럼인데 '저는 이걸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걸로 해주세요' 그러면 그냥 그거에만 맞게 플랜 짜주는 유학원들 되게 많은데
이효진 팀장님께서는 본인이 어떤 성향인지 어떤걸 좋아하는지 물어본 후 , 그것보다는 이 방법이 본인한테 더 잘 맞을거다 하면서 추천해주시고 설명해주세요.

유학을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저에게 처음 그 막연함을 깨주신 것도 이효진팀장님이시고
그 막연함을 깨고 나아갈수있게 도와주신것도 이효진 팀장님이세요.

팀장님께서는 유학을 가든 안가든 한번 팀장님과 상담하는 친구들을 인연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웬만하면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려고 하시는 것 같고 무엇보다 그렇게는 안보이지만(!) 되게 따뜻하시고 인간적이시거든요 ㅎㅎ>_<♡

그래서 저는 솔직히 다 필요없고 팀장님께서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이끌어 주시려고 하는 그 모습에 팀장님 믿고 오늘 유학네트에 사인하고 왔습니다!

팀장님 !! 제가 팀장님께 말은 안했지만 이 글 보실거 다 알아서 여기다 써요 !!

여기에 쓰지못한 제 속사정들 팀장님은 다 알고계시죠? 여러모로 정말 너무 감사해요.
팀장님 만난게 제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정말.
그래서 저는 팀장님과 단순한 관계가 아닌 멘토멘티 같은 관계로 남고싶은욕심이있습니다 !!
워낙 유학에 관한 것 뿐만아니라 인생에 관한 조언도 많이해주셔서 팀장님 욕심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열심히 적금 모아서 계획대로 갈 수 있도록 할게용 팀장님 사랑해용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