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ㄴ홍인성...형 말고 누나~ ^^;
칭찬/격려대상 : 작성자 : 조회수 : 2086
누나 안녕하세요~
뉴욕에 온지 이제 59일......60일 두달째가 다되어 가고있네요
처음 만났을때가 생각이 나는군요....뭐 그래봐야 서너달 전이지만 -_-;;
사실은 다른 유학원을 통해 이미 수속이 거의 진행되고 있었드랬지요
계획은 오래전부터 하곤있었지만 갑자기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주위를 정리하기 시작했고
주위 사람들의 다른유학원도 알아보라는 말에
그날로 당장 예약전화도 안하고 가서 상담하러 왔다고
설마 예약안햬서 안해주는거 아니냐며 따지던날 누나가 맞이 해 주었드랬죠...
그런 누날 보자마자 거두절미하고 성격이 급한탓에
"다른데도 알아봤는데 돈 얼마들고 최대한 빨리 갈 수 있는 날짜가 언제에요?"
요게 첫 만남이었지요....참...제가 생각해도 "얘 뭐야?" 이랬을듯......ㅋㅋㅋ
최대한 저의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요목조목 잘따져가면서 설명해주고
돈을 목적으로 얘기하는 것 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진실함이 묻어난다고나 할까
그런 누나의 모습에 홀딱 반해서 그럼 생각잘해보고 연락달라던말에
생각할 필요없는 그런 확신이 생겼고 상담을 함과 동시에 그자리에서
아마 5초도 생각안하고 걍 챠뿌고 계약 하입시더 하고 이름 도장 쾅~ 쾅~
아주 번갯불에 콩을 구워먹는 그런 속도였지요
사실 다른 유학원에서 상담 받았을땐...뭔가 이사람들 캥기는게있나?
이런 느낌도 받았거든요.....
그런대도 불평한마디 안하고 빨리빨리 준비 잘해서 보내줘서 고마워요~
그래도 성겹이 급한 성격덕에.....한국인의 8282정신으로
영어도 8282늘고 있답니다 ^^; 단점이자......최대의 무기임!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요 보고싶네요~~
뉴욕에 온지 이제 59일......60일 두달째가 다되어 가고있네요
처음 만났을때가 생각이 나는군요....뭐 그래봐야 서너달 전이지만 -_-;;
사실은 다른 유학원을 통해 이미 수속이 거의 진행되고 있었드랬지요
계획은 오래전부터 하곤있었지만 갑자기 빨리 가야겠다는 생각에
허겁지겁 주위를 정리하기 시작했고
주위 사람들의 다른유학원도 알아보라는 말에
그날로 당장 예약전화도 안하고 가서 상담하러 왔다고
설마 예약안햬서 안해주는거 아니냐며 따지던날 누나가 맞이 해 주었드랬죠...
그런 누날 보자마자 거두절미하고 성격이 급한탓에
"다른데도 알아봤는데 돈 얼마들고 최대한 빨리 갈 수 있는 날짜가 언제에요?"
요게 첫 만남이었지요....참...제가 생각해도 "얘 뭐야?" 이랬을듯......ㅋㅋㅋ
최대한 저의 입장에서 생각해주고 요목조목 잘따져가면서 설명해주고
돈을 목적으로 얘기하는 것 처럼 느껴지지 않았고 진실함이 묻어난다고나 할까
그런 누나의 모습에 홀딱 반해서 그럼 생각잘해보고 연락달라던말에
생각할 필요없는 그런 확신이 생겼고 상담을 함과 동시에 그자리에서
아마 5초도 생각안하고 걍 챠뿌고 계약 하입시더 하고 이름 도장 쾅~ 쾅~
아주 번갯불에 콩을 구워먹는 그런 속도였지요
사실 다른 유학원에서 상담 받았을땐...뭔가 이사람들 캥기는게있나?
이런 느낌도 받았거든요.....
그런대도 불평한마디 안하고 빨리빨리 준비 잘해서 보내줘서 고마워요~
그래도 성겹이 급한 성격덕에.....한국인의 8282정신으로
영어도 8282늘고 있답니다 ^^; 단점이자......최대의 무기임!
추운데 감기 조심하구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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