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항상 감사해요^^ㅋ

칭찬/격려대상 : 효진언니♡ 작성자 : 최미리 조회수 : 2224


드디어 약 한달 후면 출국을 하게 되었네요~
오래 전부터 생각만 했던 일이었는데 정말 가게 되었네요!!

언니의 말과 도움이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된것 같아요~
항상 가려고 마음 먹고 있었고..
준비 해야하는 시기 이기도 했지만..
정말 유학을 간다고 했을 때 얼마동안의 기간과 무엇을 어떻게 해야
나에게 가장 유익한 시간이 되고 헛되지 않게 보낼 수 있을까라는
의문 때문에 제 생각을 부모님께 말하기도 어렵고 했었거든요~

유학을 생각하면서도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준비 하는 데 급한 마음이 없었어요~
솔직히 유학네트도 잘 몰랐거든요~
그런데 언니의 전화를 한통 받고..
상담을 통해서 짧은 시간안에 모든게 정리가 되어버렸어요~ㅎ
참 신기하게도 그동안 혼자 고민했던것들이
언니랑 이야만 했을 뿐인데도..내가 어떻게 공부를 해 나아가야 할지
길이 보이기도 했고..
타지에 가서 혼자 공부한다는 걱정보다는 자신감도 생겼어요~

나중엔 공부하는데 게을러 지면 옆에서 채찍질도 해주시겠죠~?
물론 혼자 알아서 해야할 나이긴 하지만..그래도..
그냥 정말 친한 언니 같아서 그런지 의지가 되네욤^^
누구를 위해서 공부를 하는건 아니지만..
언니한테도 제가 정말 열심히 공부 하고 왔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언니를 만나서 준비하고 공부하면서..
가는 날을 기다리는게 설레기도 하고
더 잘 해야겠다는 욕심도 생겨요~~
언니 항상 제가 의욕이 상실 됐을때 옆에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언니~
집이 광주 다 보니깐 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못하니깐 그게 조금
아쉬워요~
다른 EP분들도 바쁘시고 마찬가지겠지만..
너무 늦게 까지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너무 바쁘게 일하시는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감기도 빨리 나아야 할텐데요..!!
건강좀 챙기셔요~~~~ㅜ.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