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마산지사 박창미누나 고맙습니다~

칭찬/격려대상 : 박창미 팀장(마산지사) 작성자 : 안상민 조회수 : 1886

작년 여름에 부산 서면지사를 통해서 토론토에 1년 있다가왔습니다.
비록 미국학생비자 거절때문에 자의에 의해서 간건 아니였지만, 나름 재미있었고 의미있는시간이었습ㄴ다
돌아오고나서도 미국학생비자 재신청해서 미국에 갈뜻이 있었고
재거부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고향집이 마산인지라, 어머니께서 잘한다는 소문을 듣고 이번엔 마산에 있는 유학원을 갔습니다. 근데 웬걸, 또 iae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나름 저의 마인드엔 불신이 조금이나 깔려있었습니다...
안되면 조상탓이라고-_-;;;
참 사람 인연이란게 이렇게도 역이는게, 제가 토론토에 있을때 하우스메이트 형이 창미누나를 통해 오게되었고, 솔직히 저도 사람인지라, 이것저것 형을 써주시는 창미누님을 옆에서 보니 다른도시 다른지사 EP끼리도 비교도 되고 그랬습니다.
그때도 내심 없지않아 조금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나름 net(?)상에선 구면이었습니다.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인사를 나눈뒤 박팀장님과 이것저것 상담해보면서
첫번째 비자거부시 무엇이 문제인가? 부터 차근차근 분석해주시면서,
먼저 떨어진 자신감을 회복시켜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셨습니다.
제가 준비해야할것과 유학원에서 해줄수 있는것은 물로니와, 비자받고난후 대학진학에서부터 미국생활및 기타 상담 및 시시콜콜한 상담까지.
마침내 별탈없이 미국비자 재수(?)끝에; 이번에는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제가 원하는곳 원하는 대학을 갈수있다니 너무 행복합니다.
이 모든게 박팀장님이 잘 서포터해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하는 과정동안, 어렵게 선을긋는다면 그냥 고객의 한명인 저에게 정말 동생대하듯 정말 신경 많이써주신 박창미 누나 감사합니다~
IAE 건승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