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벤쿠버에 온지 10일 된 학생입니다.
제 담당EP 신호순누나에게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글쓰게 되었습니다.
준비 과정때에도 한달동안 아침 9시에 찾아가도 항상 웃으시면서
상담도 잘해주시고 준비과정도 빈틈없이 도와 주셨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현지에 나와서 더욱더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솔직히 보통은 어학연수 보내기 까지만 신경쓰지
그 이후로는 신경을 많이 안써주잖아요.
하지만 제 경우에는 많이 달랐습니다.
현지와서 시차때문에 잠 못이루는 날이 계속될때
온라인 상으로 계속 어드바이스 해주시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못하고 힘들어 할때 계속해서 상담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학원시험이라던지 분위기등 아주 사소한 것 까지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부모님께 안부인사까지 전해주시니 너무 감동이네요.
현지 아직도 벤쿠버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 중인데
누나의 상담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누나 정말 감사해요~ 여기서 공부열심히 해서 한국돌아가면 꼭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