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온지가 벌써 2달이 다되 가네요.
2달전만에도 어학생활에 많이 긴장하고 떨리고 그랬었는데...
어리버리한 제 어학준비 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이런 저런 자료들 다 찾아다 주시고 일일이 설명해주
신거 정말 감사드려요.너무 늦엇지만 정말 감사했어요.
가르쳐주신거 깜박해서 또 물어보고 또 물어봐도 항상 웃으면서 답해주셨었죠.
한번쯤 짜증내셨을 법도 했을텐데 항상 미소로 답해주신게 기억이 남네요.
처음 런던에 도착했을때 낯선 환경에 낯선 사람들 속에서 갈피 못잡고 있을 때
영화씨 전화받고 정말 마음에 안정을 찾았어요. 늦은 시간에도 걱정해주시는 마음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저말고도 다른 학생들도 다 똑같이 느꼈을거예요.
제가 받은 영화씨의 노력만으로도 충분히 다른 사람들도 저 같은 심정 느낄수 있게 할수 있을겁니다.
더 잘하시겠지만 친절함 웃음 잃지 마시구 항상 좋은 모습보여주세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