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드디어 벤쿠버에 왔습니다....ㅠㅠ

너무 힘들게 와서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까 눈물이 나요...

출국 직전에 홈스테이 주소와 번호와 입학허가서를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그런게 강조를 해주셨는데 제가 또 덜렁되고 긴장되고 해서 다 놓고 왔는데 어떻게알고 그걸다 챙겨주시고...선생님 없었으면 저는 아마 지금도 캐나다 공항에 잡혀 잇을거에요..하하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벤쿠버..

하지만 홈스테이비를 깜박했는데 이것까지 해결해주시고...

귀찮을 만도 한데 끝까지 웃어주시면서 자기 일인양 해주시는 걸 보고 정말 많은 감사와 감동을 느꼈습니다.

이런 칭찬글은 처음인데..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겨울이 와서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는데 건강조심하고,,,, 하루종일 말씀하신다고 힘들어하시는데 제가 들어올때 홀스 한박스 사다드릴게요...

끝으로 추석연휴 짧다고 너무 아쉬워하시지 마세요...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