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단기 어학연수를 떠나게 되었는데 처음인지라 혼자 준비하는것보다

유학원을 통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문의해본 iae유학네트... 우리 진주에는 일본

담당자가 없다고 하여 인연이 맺어진 마산의 박창미 팀장님.

처음에는 이것저것 준비만 해주고 떠나는것인줄 알았으나 상담부터 시작해서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멀리서 왔다며 집으로 돌아갈때는 밖에 까지 나와서 배웅해

주셨구요. 한달정도 수속을 진행하면서 꼼꼼히 수속 진행 상황을 알려주시고,

안부문자도 보내주시더라구요.

마지막 출국 오리엔테이션 날에는 몸이 안좋으셨는데도

얼굴 보고 가신다고 아픈몸을 이끌고 출근하셨지요.

거기에 사비를 털어서 선물도 주시고, 친동생이 어학연수 가는것처럼 챙겨주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내일 출국이네요. 박창미 팀장님 몸건강하시고

덕분에 저는 아무 문제없이 열심히 공부하러 떠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