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유학네트

♡♥♡♥♡♥ㅇㅇ 칭찬글 올라갑니당~~ㅋㅋ♡♥♡♥♡♥♡♥♡♥♡♥

칭찬/격려대상 : 김수정 대리님~♡ 작성자 : 정연호 조회수 : 1691

너무 늦었지만 도저히 칭찬글을 안쓰고는 제가 죄를 짖는것 같아서
늦게나마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어학연수가 남의 일인마냥 26년 한평생을 살다가 느즈막히 영어공부 한번 해볼라고
어학연수 준비하는데 뜬구름 마냥 아는건 없고 맨땅에 해딩하는 듯한 저를 처음 준비기간부터 가는 그날까지 세세하다 못해 세뇌를 시켜주시고 자기일인 마냥 걱정까지 해주신 김수정 대리님~~ 정말 너무 감사해요~~^^
모든 경험이 처음인 제가 아무런 탈없이 이렇게 벤쿠버에 와서 인터넷으로 글을 올리고 있는건 다 대리님의 힘이 큰것 같네요^^ 매일 물어보고, 물어본거 또 물어봐도 하나하나 다 챙겨주시고 제가 부탁한건 일일이 들어주시고, 그렇게 귀찮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싫은 내색은 커녕 오히려 성심성의껏 열정을 바쳐서 도움을 주셨다는게 여기와서 새삼 느껴지네요...ㅡ▽ㅡ
누나덕분에 학원도 괜찮은 학원에 온것 같구 홈스테이가 정말 괜찮네요~ 무엇보다 조용하고 밥도 잘 나오고 그렇게 간섭을 안하네요~ 씻는것부터 귀가시간이나 저녁시간등등...그리고 친절하기 까지...ㅠ▽ㅠ끄아아아아~~
이제 2주째 되어가고 있는데 서서히 적응이 되어가고 있네요~~ 첫주부터 여기 외국친구들이랑 씨애틀에 갔다오고 저번주엔 그로스마운틴에 가서 하이킹 갔다오고~여러모로 참 잼있는 것 같네요... 온지 2주밖에 안됐는데 벌써 몇달 살은것 같은 느낌....ㅡㅡ;;;;ㅋㅋ 여하튼 지금 제가 별탈없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건 대리님의 도움이 정말 컸던것 같아요...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서 꼭 답례해야 겠어요~~
그럼 저 같은 학생 많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도록 할꼐요^^
나중에 시간나면 연락 한번 드리겠습니당~~쿠후후
몸 건강하시구요~~ 저 없다고 너무 서운해 하시거나 그리워하지 마세요~ㅎㅎ
그럼 이만...뿅!!

Ps 도저히 이뿐 누나라고는 못쓰겠네요...ㅡㅡ;;;죄송합니다...쿠헹헹헹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