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필리핀에서 어학연수중인 학생입니다
벌써 2달이 훌쩍지나고 이제 곧 다른 더 큰곧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이곳을 정하기 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했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
하지만 처음부터 저에게 이것 저것 하나하나 사소한 것까지 그리고 모든 스케줄
을 저에게 맞춰 준 지연이 누나가 있어서 하나도 어렵지 않게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 그리고 저는 후 관리 라고 하나요?? 그런 안좋은 글들을 많이
봐서 쫌 걱정도 했었는데 지연이 누나는 언제나 푸른 소나무 처럼 뒤에서
격려와 가끔은 혼도 내고 제가 절대 흐트러지지 않고 공부만 할수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고 있습니다 솔직히 학생들이 하나 둘이 아니라서
저에게 신경쓸 시간이 부족할텐데도 제가 이것저것 궁금한점들 그리고 더 신경써달라고 투정 부려도 항상 웃으면서 받아주는 누나때문에 시작도 중간도 좋은거 같아요 얼마 뒤면 마무리 시점이 올꺼고 또 새로운 계획을 준비 해야 하겠지만 걱정 하지않고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누나만 믿고 또 언제나 결정은 저의 몫이지만 그런
올바른 결정을 할수있게끔 도와주는 누나가 있기에 앞으로의 선택도 최고의 선택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 처음에는 단지 Ep누나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친누나만큼 절 챙겨주는 마음을 알기에 언제나 절 응원하시겠지만 저도 언제나 박지연EP누나를 응원합니다 .^^